범물동 지역내 1,500여명의 장애인이 있으며, 장애인 이용공간의 욕구가 점차 높아짐으로 용지아파트 내에 2000년 9월 26일 한사랑의 집을 개소하게 되었습니다. 범물동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개소하게된 한사랑의 집은 지역 장애인 분들에게 나눔의 쉼터와 재활과 자활의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지역 장애인 인구가 1,500여명으로 장애인의 복지욕구가 높은 영구임대아파트에 장애인 이용시설인 한사랑의 집 운영은 매우 중요합니다. 정신적, 육체적 장애로 인하여 사회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역의 복지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장애인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