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한글교실이 개강했습니다.
개학을 앞둔 어르신들의 고민은 일기쓰기 숙제였습니다. 학교 다녀본 적 없어서 개학 전날 밤새 일기 쓰던 경험을 이제서야 하게 되었다며 웃으십니다. 
‘여름 배웅’이라는 시를 읽으며 가을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의 문해 교실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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